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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인인 김나영씨의 남편이 불법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 대의 부당이득을 챙겨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나영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1천여 명의 투자자를 끌어모아 약 230억원을 챙긴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들었났다고 합니다.




이에 김나영은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 하는 동안, 남편의 직업에 대해 아는 것은 자산 관리를 운영하는 사람이다라는 것이외에는 몰랐다고 합니다. 남편의 사업과 수식들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나영의 남편은 10세 연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편과는 지난 2015년 제주도에서 10여 명의 가족들만 초대한채 미니 결혼식을 올린봐가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나영 남편에 대해 연예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서 나이 및 직업과 같은 인적 상황을 일체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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