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 A씨가 갑질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방정오 전문의 딸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녹취록에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가 지난달 해고된 수행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것입니다.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50대 수행기사에게 팔 다리 귀 없는 장애인 등의 외모 비하 발언은 기본이거니와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손녀의 갑질을 참다못한 수행기사는 녹취록 일부를 조선일보 측근에 전했으나,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방정오 전무 이씨에 의해 일방적으로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경역을 금치않게 하였습니다. 또한 딸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의 삭제를 요구하고 운전 중 과실로 파손된 차량의 수리비를 청구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이 파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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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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